저는 바퀴 같은 걸 발명하거나 하려는 게 아니에요. 제가 하고 싶은 건 그저 뭔가를 발견하는 거죠. 저는 옛날 음반에서 소리를 가져다가 새로운 음악적 환경에서 실험해요. 왜냐면 제가 좋아했던 음악들은 거의 저랑 관계없던 것들이었거든요. 제가 느끼기에 샘플링은 제가 음악에 진정한 기여를 하고 음악을 제대로 들여다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제 그것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