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 연필조차도 나를 놓치는 의미없는 이 형식을 넣고 이 형식 속에는 그 의미를 넣는 나의 모순을 반복하였네 종이 속의 너도 알고 있을 텐데 이라고 믿으며 나는 백지 위의 나를 그려가며 꿈꾸는 미래의 나를 그린다. 꿈 이런게 아니라 나의 모든 걸 거는 나에게 희망이 모두 떠나 있어도 꿈 이런게 아니라 나의 모든 걸 거는 나에게 희망이 모두 떠나 있어도...

고독에 나는 녹아 없어지네 네가 더이상 여기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내가 견딜 수 있는 한 비틀거리며 살아간다, 나의 이 삶의 모든 이야기를 이미 하나하나 새겨진 기억은 바꾸지 않으리 가슴속에 아름답게 남아있는 이미 만들어진 모든 감정이 끝나버리기에 나의 마음 안에 깃든, 또 나의 희망 안에 깃든   고독에 나는 녹아 없어지네 네가 더이상...

So what you're saying is, this is paper mache for my face. [music] So you might be wondering why my hair is in this ridiculous hairstyle today, uh, we're actually gonna be doing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