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YOungBias 가 묻기를
한국의 운전은 어떤가요?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그룹들이 다 교통사고를 당해서요
예를들어서 이번주에도 미스에이가…
그냥 좋지 않아요….나빠요 아주
주로 저희는 한구에 장점을 말하는데요
하지만 이것만은 한국에 대해
정말
멍청한 미국인들아
다시 너네 나라로 돌아가!!!
첫번째로, 우리는 미국 사람이 아니에요
하지만 한국의 운전은 싫어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한국은 안전하고!!
우린 모든 빨간불에 정직하게 선다구
그리고 택시운전자는 우리를 절대 죽이지 않아
그리고 버스들도 우리가 자리를 찾는동안 안전하게 운전해주고
모두가 알아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하지만 웃긴 것은 이 운전이
한국에 온 기간을 알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거에요
에를들어, 길을 건녈려고 해요
여기서 질문 드릴꼐요
혹시 차가 오는지 한쪽 방면만 보나요?
아니면 양쪽 방향에서 차가 오는지 보나요
만약에 양쪽을 보고 있다면,
당신은 한국에 몇 주 이상 있던 거에요
두번 째 질문 드릴께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널려고 기달리는데
파란불이 들어와서 건널 준비를 해요
A. 파란 불이라고 안심하고 신나게 건너시나요
아님 B. 5초에서 10초동안 기달렸다가
어디에서도 차가 오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 한 후에 건너시나요?
만약 A를 골랐다면,
한국에서 살아 남을 확률이 확연히 줄고 있어요
세 번째 질문을 드릴께요
버스를 타려고 지불을 하고
A. 편안하게 앉을 의자를 찾는다.
혹은 B. 처음으로 보이는 무언가에 바로 몸을 던진다.
만약 A를 골랐다면, 분명 남들을 볼링 핀처럼 부딪히면서
버스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을 거에요
저 또한 한 할머니 분을 잡아드려야 했어요
정말 슬펐어요, 이게 당신의 할머니 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근데 이렇게 하다니?!?!""
저는 막, "제가 잡아드릴께요!!"이랬어요
만약 한국을 방문하신다면, 이 몇 가지 안되는 경험이 여러분께 될 거에요
정말 싼 가격에요
다칠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어요
자 이제 가장 불만이 되는 것에 대해서 시작해보죠
빨간불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의미없는 것에 대해서요
희미하다고????! 내가 얼마나 #($*#($*# 같은지 알려줄께
카메라 앞에서는 욕하면 안되
아마 마법 처럼 삐처리 됐을거야, 볼래?
봤지? 아무도 못 들었어
나쁜 말들이야!
정말 #$(#$&#(*같이 빨간불에 안 서요
저는 빨간 불이 어떤 소수의 가능성때문에 무시하고 갈 수 있다는 신호로 믿고 있었어요
아니면 우회전 할떄
차가 이렇게..
모세의 홍해에서 갈라지는 것 처럼 이렇게
만약에 우회전을 할 것이라면
조금만 기달렸다 하는 건 어때요?
제가 길을 건널 수 있게 10초만 줘요
혼잡하지 않은 부천에서도
유모차를 모는 엄마들도, 스퍼지도
스퍼지오 길을 건널때는 이렇게
몸으로 이렇게 해야했어요
차라리 저를 치는게 낫죠
북미로 돌아가서 몇일 안되서는
길을 건널때 항상 이렇게 주변을 둘러봐요
북미 기사님들! 절대 북미에서 운전하는게 힘든지 불만을 늘어놓지 마요
절대!!!!
다른 나라 사정에 대해서 절대 모르잖아요!!!
저희는 한국 운전에 대해서 불만이 많지만 더 믿기지 않는것은요,
태국에서 사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태국은 더 심하다는 거에요
그리고 중국에 사는 친구들의 의하면 중국은 그것보다 더 심하대요!
어떨지 상상도 안 가요
다른 나라에 살면 어떨지 상상도 안가요
두 번쨰는 택시 운전에 대해서에요
한국에서는 "빨리빨리"문화라는게 있어요
어디를 빨리 가자는 의미인데
한국사람들이 서두를때, 집에 빨리 가거나
직장에 빨리 가야할 때 사용되는 건데요
택시기사와 버스기사만큼 이 컨셈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을 없을 거에요
오…세상에나
택시 기사들은 미친듯이 빨리 운전해요
막힌 도로를 이리저리 가면서
고속도로에서든, 비갇오건 눈이오건 태풍이 불건
그건 상과없어요 시속 150으로 밟으면서
와이퍼는 이렇게 이렇게 빠르게 왔다갔다 하고
정말 정말 무서워요
오늘 말한 세번 째 불만은
스쿠터에요
오토바이 운전자들 말고요
오토바이는 정말 심각하게 운전하지만
특히 배달 스쿠터들에 대해서 이야기 할께요
스쿠터 운전자들이 준수해야하는 법이 있다고 들었지만
믿을 수가 없어요
맞아 그러니깐 법이 있대
아마도 굉장히 친절한 건가봐
한국에서는 헬맷을 착용해야 한다고 들었어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아니에요
그들은 안전장치를 잘 차고 옷도 잘 입고 타요. 그들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우리가 말하는 것은 배달하는 애들로, 음악을 듣고 쪼리를 신으면서
한손에는 통화를 하고 있고 한 손으로는 이렇게 이렇게 운전을 해요
진짜로, 스쿠터가 이렇게 이렇게 있다니깐요
저희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가 입은 의상의 안전도 보다도
그들이 운전하는 방식이에요
마치 규칙따위는 없어보여요
빨간불은 다 무시해버리고
차들 사이를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그리고 보행자 도로까지 점령해요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신성한게 없어보여요
애기들, 그리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까지도
전혀 상관하지 않아요
자, 저희도 시간내에 빠르기 배달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는 것은 이해하고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게 되어 짤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저희가 불만을 갖는 것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문화에요
그런 문화가 모두를 위험에 빠트린다구요
그리고 다음에 말할 것은 조금 민감한 부분이라는 것을 말해둘께요
저희가 니쿤과 대성의 교통사고에 스쿠터가 연류되어있다는 것을 알고는
처음으로 든 생각은 분명 스쿠터의 책임이라는 것이에요
다른나라 사람들과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것은 알아요
만약 한국에 살지 않고 한국 스쿠터 운전이 어땠는지 몰랐다면 분명
저희는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어떻게 스쿠터를 칠 수 있지?" 라고 했을 거에요
하지만 얼마나 미친듯이 운전하는지 알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누구의 잘잘못을 가린다거나
그 사건들에 대해서 누구의 편을 드는 것도 아니라 그냥 처음 든 생각이
"분명 스쿠터 운전자의 책임이 클꺼야!"라는 거에요
짧게 말하자면, 저희는 한국에 관해 너무 많은 것을 좋아해요
단점 보다도 장점이 너무너무 많아요
하지만 운전은 단점이고
절대 감사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을 거에요
주차는 뺴고요
한국사람들의 주차 실력은 최고에요
세상에..저기에 차가 들어가? 라고 생각하면
그들은
"프로처럼 뒤로 박을거야"
정말 대단해요. 어디든 다 주차할 수 있어요
이번주 TL;DR은 여기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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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지금 선글라스를 안 끼고 있는데
정말 고통스러워요
지금 렌즈도 못끼고 있고 안경도 못 낀 이유가
안경으로 비춰지는 빛도 눈에 자극적이라서 못 꼈어요
선글라스를 벗는다면
사이먼보다는 상태가 낫지만 아직도 죽을것 같아요